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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배경을 고구려 비류국으로 각색하여 한국적인 색깔과 말투로 변형했다. 우리 전통연희와 탈을 가지고 셰익스피어를 구현함으로써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식과 구조의 <한여름밤의 꿈>을 창조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대는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듯 마당과 멍석의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그동안 프로시니엄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셰익스피어 작품이 열린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한판 연희 같은 형식으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스카팽> <이른 봄 늦은 겨울> <보이첵> <십이야> 등 여러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도완 연출이 맡았다.



출처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서울 문화 투데이

진보연 기자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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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배경을 고구려 비류국으로 각색하여 한국적인 색깔과 말투로 변형했다. 우리 전통연희와 탈을 가지고 셰익스피어를 구현함으로써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식과 구조의 <한여름밤의 꿈>을 창조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무대는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듯 마당과 멍석의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그동안 프로시니엄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셰익스피어 작품이 열린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한판 연희 같은 형식으로 공연된다.​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1998년 결성되어 20년간 역동적인 신체 움직임을 연구하고 훈련했으며, 이를 무대 위에서 독창적인 언어로 창조해왔다. 대표작으로는 <보이첵>, <굴레방다리의 소극>, <휴먼코메디>, <왕벚나무동산> 등이 있다.

​<한여름밤의 꿈>은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자체 기획 작품으로 지난해 평택, 광명, 홍천, 화성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위드인 뉴스

https://blog.naver.com/withinnews/222711847743

[출처] 봉산탈춤·반가면과 만나 동서양이 어우러진 퓨전 무대, 사다리움직임연구소 <한여름밤의 꿈>|작성자 위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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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2년 7월 9일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한여름밤의 꿈'은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제 제17호인 '봉산탈춤'과 이태리의 '코메디아 델라르테'(Commedia dell' arte)를 토대로 비교 연구하여, 동시대의 창의적인 반가면극으로 완성시켰다.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 '2021 홍천 문화가 있는 날' 초청작이기도 하다.


작품은 시대적 배경을 고구려 비류국으로 각색해 대사를 한국적인 색깔과 말투로 변형했다. 우리 전통연희와 탈을 가지고 셰익스피어를 구현해 새로운 형식과 구조의 '한여름밤의 꿈'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미령, 정은영, 권재원, 고재석, 이혜미, 구본혁, 이승우, 조성경, 최지우, 임채현, 이상일, 성원, 박재연, 홍강우, 박신혜, 김우중, 양주현 배우가 출연한다. 임도완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민중의 소리

김세운 기자 ksw@vop.co.kr

https://vop.co.kr/A000016120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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